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2026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6.58대 1을 기록했다.
31일 국민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마감된 국민대 정시모집에는 모집정원 1194명에 총 7855명이 지원했다.
계열별로 살펴보면 인문계열 한국어문학부 국어국문학전공이 4명 모집에 104명이 지원, 26.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자연계열은 나노전자물리학과가 4명 모집에 97명이 지원, 24.25대 1의 경쟁률, 예체능계열은 스포츠교육학과 20명 모집에 472명이 지원, 23.60대 1의 경쟁률로 집계됐다. 최고 경쟁률 학과는 한국어문학부 국어국문학전공으로, 4명 모집에 104명이 지원해 26.00대 1을 기록했다.
미래융합대학 자유전공은 241명 모집에 1253명이 지원(5.20:1), 미래융합전공은 393명 모집에 1917명이 지원해 4.88대 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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