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부문별 안전관리 조직 통합, 일관성 확보
한솔제지가 안전경영 강화에 나섰다.
한솔제지는 안전·보건 분야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위해 한솔제지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상무급에서 대표이사급으로 격상시키고 안전부문 대표이사에 고민혁 한솔홀딩스 인사지원실장을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고민혁 내정자는 한솔그룹에 공채로 입사한 후 한솔제지 경영지원팀장을 역임했다. 2020년부터는 한솔홀딩스 인사지원실장(상무)을 맡아 그룹 내 인사 및 안전체계 관련 제도 개선과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한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이번 인사를 통해 한솔제지는 제지사업부문은 경영지원본부장이, 환경사업부문은 환경사업본부장이 겸직해 나뉘어져 있던 사업부문별 안전관리 조직을 안전부문 대표 산하로 일원화하고 안전 관련 의사결정의 일관성을 확보했다.
한솔그룹 관계자는 "한솔제지 안전부문 대표이사 신설은 안전을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겠다는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CSO의 권한이 강화됨으로써 기존 사업장별로 상이했던 안전 관리 기준을 정비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선제적 위험 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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