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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고산중국학보’, KCI 등재 학술지 선정…중국학 분야 첫 사례

순천향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산하 중국학연구소에서 발간하는 '고산중국학보(沽山中國學報)' 학술지가 지난해 12월, 2025년 한국학술지 평가에서 한국연구재단(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 NRF)으로부터 공식 'KCI등재 학술지'로 선정됐다./중국학연구소 제공

순천향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산하 중국학연구소에서 발간하는 '고산중국학보(沽山中國學報)' 학술지가 지난해 12월, 2025년 한국학술지 평가에서 한국연구재단(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 NRF)으로부터 공식 'KCI등재 학술지'로 선정됐다. 지난 2023년 12월 신규 학술후보지로 이름을 올린 후 2년 만에 이룬 성과로 평가된다.

 

지난해 12월 한국연구재단(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 NRF)이 발표한 학술지 평가 결과에 따르면 '고산중국학보(沽山中國學報)'가 다수의 핵심 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으며, 종합 점수 91.23점을 기록했다.

 

학술지는 ▲체계평가(20점 배점/19.5점) ▲게재논문의 학술적 가치와 성과(배점 20점/17.23점) ▲논문집의 구성과 체제의 완전성 및 가독성(9점 배점/8.18점) ▲연구윤리 강화활동의 구체성 엄정성(10점 배점/9.18점) 등으로 평가됐으며, 내용면에서도 80점 배점에 71.73점을 받아 수준 높은 학술지임이 검증됐다.

 

심사평가단은 전반적으로 학술지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학문적 체계가 지속적으로 고도화 되면서 이에 수반되는 관리 체계 역시 잘 정비돼 중국학 연구와 한·중 학술 교류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공자아카데미원장 홍승직 교수는 "학술적 완성도, 편집 운영의 체계성, 국제적 학문 영향력이 국가 차원의 권위 있는 평가를 통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라며 "순천향대 공자학원이 韓·中 학술 교류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교육과 연구를 연계한 융합된 발전 경로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구축해 온 그동안의 성과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지역학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고산중국학보(沽山中國學報)'가 KCI 학술등재지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한국과 중국의 중국학 전반에 대한 학술교류 및 연구역량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관심이 모아진다.

 

조화 공자아카데미 부원장(中.텐진외국어대 교수)은 "최근 '고산중국학보'가 KCI등재 학술지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 중국학연구소를 중심으로 韓·中 간에 학술적 가치 제고와 성과 향상 측면에서 부단히 노력한 성과라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하고 양국이 함께 이룩한 역사적 쾌거"라며 "그동안 공자아카데미가 언어문화교류와 교육적 협력을 바탕으로 국제학술교류를 통한 학문적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한 것이 지속성장을 이뤄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인 만큼 당초 공자아카데미의 설립목적에 부합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자아카데미는 한·중 인문 교류의 핵심 거점으로서 학술 교류를 핵심으로 '고산중국학보'를 발간하면서 언어 교육, 학술 연구, 문화 확산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삼위일체 발전 모델'을 구축해 왔다.

 

특히, '고산중국학보'는 2020년 창간돼 순천향대 공자학원 중국학연구소가 주관해 오고 있다. '학술 최우선 중심이라는 기치(旗幟) 아래 중국어, 번역, 역사, 문화 및 사회과학 등 중국학 관련 제 분야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

 

또한, 관련분야 학자들의 연구 성과를 집약하여 학문적 깊이와 국제적 시야를 겸비한 연구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현재까지 총 14집이 발간했으며, 한국 내 중국학 및 지역학 연구 분야에서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향후,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 중국학연구소와 '고산중국학보' 편집위원회는 이번 KCI 등재 학술지 선정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편집위원 구성의 고도화 및 우수 학자 영입, 연구 영역의 확장과 학문적 최신 동향 반영, 심사·편집·교정 과정의 질적 제고를 통해 논문의 완성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중 학자들의 적극적인 투고를 유도해 학술적 혁신과 활력을 지속적으로 주입함으로써, 양국 관련분야 학술 교류의 핵심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고 인문 교류와 학술 협력에 실질적으로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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