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 1명·상무 8명 선임
불공정거래 대응·신사업 추진 동력 확보
한국거래소가 집행간부 인사를 통해 거래 인프라 혁신과 시장 감시 기능 강화에 속도를 낸다.
한국거래소는 2일 집행간부 인사를 단행하고, 오는 5일 자로 전무 1명과 상무 8명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청산결제본부 본부장에는 박상욱 전무가 선임됐다. 상무급 집행간부로는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에 최재호, 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보에 진동화,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에 최지우·이원국, 파생상품시장본부 본부장보에 김기동·서아론, 시장감시본부 본부장보에 최진영·박신 등 총 8명이 임명됐다. 신임 집행간부들의 발령일은 모두 2026년 1월 5일이다.
거래소는 이번 인사에 대해 증권, 파생상품, 시장감시, 청산결제 등 본소 업무 전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사를 고르게 배치해 주요 역점 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거래시간 연장, 비트코인 선물 등 신상품 상장, 결제기간 단축과 같은 핵심 과제 추진 과정에서 조직 전반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정부의 핵심 정책 과제인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근절을 뒷받침하기 위해 시장감시본부 집행간부를 기존 1명에서 2명으로 확대했다. 거래소는 이를 통해 불공정거래에 대한 신속한 심리 체계를 강화하고,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활용한 시장감시 시스템 고도화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집행간부 인사를 통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자본시장 신뢰 제고와 제도 혁신 과제를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