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오는 2월 28일까지 중원구 둔촌대로 100에 위치한 1인 가구 힐링 스페이스 커뮤니티 홀(4층)에서 '추억의 할리우드 영화'를 총 120회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 상영은 중장년 1인 가구에게는 동시대의 감성을 공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청년층 1인 가구에게는 다양한 문화 여가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영작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로마의 휴일', '필라델피아 스토리', '누구를 위하며 종을 울리나', '탑건', '로미오와 줄리엣', '이유 없는 반항', '카사블랑카', '돌아오지 않는 강' 등 할리우드 명작 24편이다. 클라크 게이블, 비비언 리, 그레고리 펙, 오드리 헵번, 캐리 그랜트, 제임스 딘 등 시대를 대표하는 명배우들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영화 상영은 힐링스페이스 운영시간에 맞춰 진행된다. 월·화·목·금요일에는 오전 10시 30분, 오후 4시, 오후 7시 등 하루 3회 상영하며,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등 하루 2회 상영한다. 회차당 관람 인원은 10명 내외다.
영화 관람 신청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숲'을 통해 가능하며, 상영 당일 성남시 1인 가구 힐링스페이스를 방문해 현장 입실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과 청년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연말까지 댄스 영화, 뮤직 영화, 마블·홍콩·디즈니 영화 등 월별 테마 상영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 1인 가구 힐링스페이스는 지난 2023년 7월 18일 전국 최초로 직영 체제로 설치된 1인 가구 지원시설이다. 성남지역 전체 38만3004가구 중 35.1%를 차지하는 1인 가구 13만4409가구를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시설에서는 영화 상영 외에도 심리 상담, 여가·교류 프로그램, 건강·금융·경제 교육, 공유부엌 운영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힐링스페이스 운영시간은 월·화·목·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며, 수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일요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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