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바이오가 대웅과의 전략적 협력 소식으로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유투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265원(29.94%) 오르며 상한가인 549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장 마감 이후 대웅제약과의 지분 맞교환 계획을 공시하면서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2일 유투바이오는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약 121억원을 조달하기 위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대웅제약이다.
같은 날 대웅제약도 자기주식 56만4745주를 유투바이오 주식 취득에 따른 인수 대금으로 지급한다는 공시를 냈다. 처분 단가는 주당 2만1500원이며, 처분 예정 금액은 약121억원이다.
이에 따라 대웅은 유투바이오의 2대주주로 올라설 예정이다. 유상증자 전 19.74% 지분을 보유했던 최대주주 이재웅 씨의 지분율은 16.78%로 낮아진다.
한편, 유투바이오는 국내에서 체외진단검사 서비스와 의료 IT솔루션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2023년 코스닥에 상장한 이후, 지난해 12월 이재웅 전 쏘카 대표가 경영권을 인수해 최대주주로 올라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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