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하당보건지소는 치매 환자와 치매 고위험군의 건강한 일상 유지를 돕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찾아가는 뇌건강지킴이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치매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요양시설에 입소한 어르신들에게 체계적인 치매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 동안 치매안심센터 전문적인 작업치료사와 간호사 등이 요양병원 2개소와 요양원 11개소 등 총 13개소를 찾아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다. 일정상 이번 기간에 참여하지 못한 시설 입소 치매 환자에 대해서도 향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치매안심센터 등록 회원에 대한 안부 확인과 서비스 안내, 비회원 대상 치매 선별검사, 인지 저하 의심자에 대한 진단검사 연계, 치매 환자 현황 파악 및 사례관리 등이다. 이와 함께 치매 환자 등록과 각종 치매 관리 서비스 연계, 관련 물품 지원, 치매 예방·관리 정보 제공 및 치매 보건사업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목포시는 '찾아가는 뇌건강지킴이센터' 운영을 통해 요양시설 입소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상태를 보다 면밀히 살피고, 치매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환자와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치매 관리 서비스를 통해 시민의 뇌 건강을 지키고, 촘촘한 지역 건강 관리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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