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9일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이 '개원 46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난 1980년 1월 11일 개원해 현재 서울 서남권에서 지역 거점 대학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중증·응급·특성화 진료를 통해 의료 질을 지속 강화하는 동시에, 진료, 연구, 교육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의료 체계를 갖췄다.
이번 기념식에는 이동진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들이 참석해 46년간 축적해 온 진료 성과와 협력의 가치를 되새기고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오랜 기간 현장에서 병원 성장을 함께한 교직원들을 격려하는 장기근속자·공로상·학술상·모범직원상 시상식도 열렸다.
35년 근속 간호부 허은경 팀장, 30년 근속 진단검사의학과 송원근 교수, 25년 근속 소화기내과 박상훈 교수를 포함해 장기근속자 87명과 진료·연구·행정 각 분야에서 병원의 위상을 높인 공로상 진단검사의학과 박민정 교수 등 4명, 학술상 영상의학과 이석현 교수 1명, 모범직원상 내과 이창훈 전공의 등 43명이 선정됐다.
또 진료 연계 시스템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 의료'에 기여한 우수 협력병원 및 협력기관에 대한 감사패도 수여했다. 외국인 환자의 의사소통을 위해 헌신한 의료통역사 박채원, 멍추이핑 벤토 2명에 대한 표창도 전달했다.
이동진 병원장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이 46년이라는 시간을 이어올 수 있었던 힘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온 교직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공공의료,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한림의료원이 추구하는 가치를 적극 실천하며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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