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3만주 취득…지분율 100% 유지
조달 자금 전액 운영자금 활용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실시하는 1조5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한국투자증권은 보통주 3만주를 발행하며, 한국금융지주는 해당 주식을 전액 현금으로 취득한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5000만원으로, 납입일은 오는 2월 26일이다.
유상증자 이후 한국금융지주의 한국투자증권 보유 주식 수는 3523만1340주로 늘어나며, 지분율은 100.0%를 유지하게 된다. 이번 출자 금액은 한국금융지주의 자기자본 9조7345억원 대비 15.41%에 해당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금융지주는 이날 별도로 1500억원 규모의 제40회차 신종자본증권 발행도 결정했다. 만기는 30년이며, 조달 자금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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