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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여성의용소방대, 제13대 신유정 대장 취임..."안전은 계속된다"

2026년 1월 23일, 영덕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영덕여성의용소방대 제12·13대 대장 이·취임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손기섭 기자

영덕군 지역 안전의 최전선을 지켜온 영덕여성의용소방대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23일 영덕소방서 대강당에서 영덕여성의용소방대 제12·13대 대장 이·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되며, 헌신의 역사 위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이날 행사는 재난과 위기의 현장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온 대원들의 노고를 되새기고, 새로운 리더십의 출범을 공식화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황인수 영덕부군수, 배재현 부의장, 손덕수·김일규·김은희·신정희·김성철 군의원, 황재철 도의원, 김진기 국민의힘 사무국장, 박치민 영덕소방서장, 의용소방대 연합회 관계자, 각 지역 의용소방대장 및 대원,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참석자들은 한마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임하는 제12대 최후남 대장은 "대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지역 안전을 지켜온 진짜 주인공"이라며 "앞으로도 영덕여성의용소방대가 군민 곁에서 가장 먼저 달려가는 안전 파수꾼으로 남아주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영덕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영덕여성의용소방대 이·취임식에서 제13대 신유정 신임 대장이 단상에 올라 취임사를 하고 있다.= 손기섭 기자

새롭게 취임한 제13대 신유정 대장은 "선배 대장님들의 헌신을 이어받아 더 체계적이고 더 따뜻한 여성의용소방대를 만들겠다"며 "재난 대응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안전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지역 맞춤형 화재 예방 교육, 취약계층 안전 점검, 청소년 안전의식 함양 프로그램을 강화해 '군민과 함께하는 영덕여성의용소방대'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황인수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영덕여성의용소방대는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현장에서 가장 먼저 달려가는 진정한 지역의 영웅"이라며 "여러분의 헌신이 오늘의 안전한 영덕을 만들었다"고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군은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군민과 함께하는 안전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치민 영덕소방서장도 인사말에서 "의용소방대는 소방공무원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지역 재난 대응의 핵심 축"이라며 "특히 여성의용소방대가 보여준 책임감과 연대의 힘은 영덕 안전의 근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소방서와 의용소방대가 하나의 팀으로 움직여 군민이 체감하는 안전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덕여성의용소방대는 화재 진압 보조와 재난 대응, 생활 안전 홍보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통해 단순한 봉사단체를 넘어 지역 안전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한 주민 밀착형 활동은 지역사회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 이번 이·취임식을 계기로 영덕여성의용소방대는 새로운 리더십 아래 더욱 단단한 조직력과 실천 중심의 봉사로 '안전한 영덕'을 향한 걸음을 힘차게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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