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 분야 국제학술대회인 '제26회 국제사진측량 및 원격탐사학회(ISPRS) 총회(XXVI ISPRS Congress 2030)' 유치를 위해 한국 유치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치단은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유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가운데, ISPRS 공식 회원기관인 한국측량학회와 국토지리정보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공간정보 분야 주요 기관이 참여해 구성됐다. 유치단은 향후 유치 전략 수립을 비롯해 국제 네트워크 협력, 유치 제안서 작성 등 유치 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총회가 인천에서 개최될 경우, 약 100개국에서 3,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가운데 외국인 참가자는 약 2,000명에 이를 전망이다. 이에 따라 숙박과 전시, 관광 등 관련 산업을 중심으로 약 92억 원 규모의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2025 인천 MICE 조사연구」의 파급효과 산출 모듈을 기준으로 한 수치다.
총회 유치 조직위원장을 맡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지상 책임연구원은 최근 기고문을 통해 개최지로 제안된 인천의 뛰어난 접근성과 첨단 MICE 인프라를 강조하며, "인천은 4년마다 개최되는 공간정보 분야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ISPRS 총회를 개최하기에 최적의 도시"라고 밝혔다.
또한 공간지능(GeoAI) 기술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총회가 인천에서 열릴 경우 학술 교류를 넘어 공간정보 산업 전반의 도약과 글로벌 협력 확대를 이끄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인천은 체계적인 국제회의 유치·개최 경험과 세계적 수준의 MICE 인프라를 갖춘 도시"라며 "ISPRS 총회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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