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은 1월 30일 대구시, 경북도, 한국전력공사 대구경북건설지사,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등 6개 기관과 '대구·경북지역 기후위기 대응 및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기후에너지전담반(TF)' 출범 이후 대구·경북 지역의 기후위기 대응과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전력망 구축과 재생에너지 사업 관련 현안 대응, 기술·재정 지원 등 에너지 전환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후에너지협의회'를 구성해 주요 현안을 주기적으로 공유하고, 필요할 경우 공동 대응 방안도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에너지 전환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생에너지 전환을 적극 지원해 지역사회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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