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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6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진행

사진/밀양시

밀양시가 '2026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5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여성의 사회 참여를 넓히고 일·가정 양립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밀양시에 있는 비영리법인과 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단체별로 1개 사업만 제출 가능하다. 사업비는 5% 이상 자부담이 원칙이다.

 

지원 분야는 5개 부문으로 나뉜다. ▲양성 평등 문화 확산 ▲일·가정 양립 및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 ▲건강 가정 육성 ▲여성 생활 안전망 구축 ▲취약계층 지원 등이다. 저출생 극복 등 인구 정책과 연결된 사업에 우선권을 부여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은 25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양성평등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결과는 오는 3월 중 밀양시 누리집에 공개된다.

 

손순미 과장은 "양성 평등 문화 확산과 가족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관내 단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밀양시는 지난해 약 3700만원 규모로 8개 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출산 장려 시책인 '행복해요! 둘째맛남', 여성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병원 동행 매니저 교육', 요양원 와상 어르신을 위한 '미용봉사단 운영' 등이 포함됐다.

 

자세한 내용은 밀양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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