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콩·아라리팥 공급… 안정적 식량작물 생산 기반 강화
고양시가 식량작물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2026년 재배용 콩·팥 정부보급종' 공급 신청을 오는 27일까지 받는다.
이번에 공급되는 품종은 콩 '대원'과 팥 '아라리'다. 이 가운데 대원콩은 장류와 두부 가공에 적합한 대표 품종으로, 품질이 안정적이고 활용도가 높아 가공용 원료 생산을 계획하는 농가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청 대상은 농지 소재지가 고양시이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신분증을 지참해 재배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공급 계획량은 콩 600kg(소독·미소독)과 팥 5kg(미소독)이며, 신청 물량이 공급량을 초과할 경우 신청 순서에 따라 배정된다. 정부보급종은 4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동행정복지센터 관할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공급가격은 콩(대원) 5kg당 2만7,790원, 팥(아라리) 5kg당 5만5,720원으로 책정됐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 한철희 소장은 "정부보급종은 종자 확보에 따른 농가 부담을 줄이고 생육을 균일하게 해 안정적인 생산에 도움이 된다"며 "많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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