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매출 5476억원…분기 첫 5000억원 돌파
미국 매출 270%↑·일본 289%↑…해외 확장 가속
NH투자증권, "목표가 35만원"
에이피알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발표 이후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조정까지 이어지며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46분 기준 에이피알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만7750원(10.51%) 오른 29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강세는 전날 발표된 호실적 영향이 이어지는 가운데 증권가에서 성장 기대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올린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에이피알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5273억원, 영업이익 365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11%, 19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476억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매출 5000억원을 돌파했고, 영업이익도 1301억원으로 분기 최고치를 달성했다.
전날 에이피알 주가는 장중 30만6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해외 매출 확대도 두드러졌다. 지난해 4분기 미국 매출은 25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0% 증가했으며 일본 매출도 289% 늘어난 690억원을 기록했다. 증권가는 오는 3월 유럽 아마존 진출과 하반기 미국 오프라인 채널 확대가 추가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에이피알에 대해 글로벌 침투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6% 상향한 35만원으로 제시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 주가는 2026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23배 수준으로 영업이익 성장 여력을 감안하면 매력적인 매수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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