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신한금융, 지난해 당기순이익 4조9716억원…역대 최대

신한금융그룹/뉴시스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4조971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5일 신한금융은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4조971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4조5175억원) 대비 11.7% 증가한 수준이다. 4분기 당기순이익은 5106억원을 기록했다.

 

신한금융이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한 배경에는 비이자이익을 중심으로 성장한 영향이 컸다.

 

신한금융의 지난해 비이자이익은 3조7442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14.4% 증가했다. 수수료 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보험이익 등 비이자이익 전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

 

지난해 이자이익은 11조6945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늘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조달비용 효율화를 통해 전분기 대비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2bp(1bp=0.01%포인트) 개선됐다"며 "수익성 중심 적정 성장을 통해 4분기 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2.7% 증가했다"고 말했다.

 

비은행 자회사의 실적회복에 따라 그룹 손익 개선흐름도 강화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3815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전년(1792억원)과 비교해 113% 늘었다. 신한자산신탁은 2024년 3206억원 적자에서 2025년 19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2조128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감소했다. 대손충당금은 기업이 외상매출금이나 대출금 등 받을 돈(채권) 중, 미래에 회수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을 미리 비용(대손상각비)으로 처리해 적립해 둔 예비금을 말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연간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비경상적 손실이 감소했다"며 "대손비용률도 하향안정화 됐다"고 설명했다.

 

안정적이 자본비율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그룹 BIS자기자본비율은 15.92%,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13.33%를 기록했다. BIS 자기자본비율은 국제결제은행(BIS)이 정한 은행의 위험자산 대비 자기자본 비율로, 통상 8%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10%를 넘으면 우량 은행으로 평가한다.

 

한편 신한금융은 이날 이사회를 통해 분기 주당배당금을 880원으로 결정했다. 개인 투자자의 분리과세 혜택 적용을 고려해 기존 570원에 추가 310원을 포함한 것이다. 이를 포함한 지난해 연간 주당 배당금은 2590원이다.

 

신한금융 장정훈 재무부문 부사장은 "안정적인 이익 창출과 자본비율 관리, 자기자본이익률(ROE) 중심의 밸류업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한 결과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견조한 재무 펀더멘털을 기반으로 예측 가능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하는 한편, 생산적 금융을 통해 실물경제와 함께 지속 성장하는 금융그룹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