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본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 모집에 들어갔다.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할 농업 패러다임 전환을 목표로 체계적 이론·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군은 '2026년 스마트농업 기본교육 과정'의 참여 교육생을 오는 2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 대응력과 스마트 영농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3월 9일부터 8월 3일까지 총 12회, 7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장은 봉성면 창평리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내 연구지원센터에 위치한다. 대상은 봉화군 내 시설원예농업인과 청년농업인이다.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스마트팜 기술 전반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스마트농업 개요 ▲생육환경 이해 ▲양액재배 시스템 및 복합환경제어 프로그램 ▲병해충 방제 ▲온실 장비 설정 실습 등이다.
모집 정원은 약 40명이며, 신청자는 읍면 산업팀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스마트팜 운영 초기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토마토·딸기 등 주요 작물 재배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창농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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