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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섭 제17대 중앙대 총동문회장 취임…'하나 된 중앙, 함께하는 미래' 비전 제시

김부섭 신임 중앙대학교 총동문회장이 지난 5일 중앙대 법학관에서 종앙대학교 총동문회기를 흔들어보이고 있다. /중앙대 총동문회

중앙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5일 중앙대학교 법학관에서 2026년도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부섭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장을 제17대 중앙대학교 총동문회장으로 맞아 취임식을 진행했다. 김부섭 총동문회장의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회장단과 임원진, 각 단과 대학 및 지역 동문 대표, 총학생회 간부 등 법학관 대강당을 꽉 채운 동문들이 새로운 집행부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하나된 중앙, 함께하는 미래'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자랑스런 중앙인', '우리는 하나다'를 슬로건으로 하여 ▲동문을 하나로 만들기 ▲일하는 적극적인 총동문회 ▲모교의 장기적인 발전 방안 마련 ▲모교에 동문회관 건립 추진 등 제17대 총동문회 운영 방향과 중장기 계획을 밝혔다.

 

이날 김부섭 신임 총동문회장은 운영 계획을 직접 설명하면서 "중앙대학교는 제 인생의 중요한 출발점이자 지금의 저를 만들어준 뿌리"라며 "총동문회가 선후배 동문을 하나로 잇고, 대학과 사회를 연결하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회장은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 병원장으로서 의료 현장과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으며, 모교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와 후원으로 학교 공동체의 신뢰를 쌓아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자랑스러운 중앙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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