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환경영향평가 동의안 가결
한국동서발전이 추진하는 제주청정에너지복합발전소 건설사업이 제주도의회 문턱을 넘으며 본격화된다.
15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지난 13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본회의에서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일원에 조성 예정인 제주청정에너지복합발전소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동의안이 재석 42명 중 찬성 39명으로 가결됐다.
이에 따라 2026년 8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추진될 예정인 이번 사업은 제도적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동서발전이 제주도에서 처음 추진하는 150MW급 LNG 복합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다. 향후 청정수소 발전으로의 전환도 계획하고 있어, 제주 지역 에너지 전환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기존 부지에서 약 1㎞ 떨어진 옛 채석장 부지를 포함해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또 인근 12개 마을 대표를 직접 방문하고 10차례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왔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제주청정에너지복합발전소 환경영향평가 본안 통과는 제주 지역 전력공급 안정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제주 청정에너지 전환의 핵심사업으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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