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당일인 17일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상행선 지·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승용차를 통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광주에서 서울(요금소) 방향은 8시간50분이 소요되고 있다. 목포~서울은 승용차로 9시간20분이 걸린다.하행선의 경우 서울에서 광주 방향은 4시간30분, 목포는 4시간40분이 소요되고 있다.
현재 호남고속도로 천안 방향 못재터널 방향과 문흥IC 고서분기점 순천 방향은 차량 정체가 시작됐다.서해안고속도로 목포 톨게이트부터 서울 방향과 순천분기점에서 완주 방향 역시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자정부터 현재까지 광주·전남을 빠져나간 차량은 14만322대, 들어온 차량은 10만7175대로 집계됐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차량 정체는 오후 5시부터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운전자들은 교통방송과 스마트폰 앱 등으로 제공되는 교통정보를 통해 안전하게 운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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