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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최고가 경신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전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중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했다.

 

23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26% 상승한 19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9만76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전장보다 1.79% 오른 96만6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98만원에 닿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앞서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따라 미국 증시가 훈풍을 보이면서 반도체주에도 긍정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에서 나스닥종합지수는 0.78%,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07% 상승했다. 개별 종목으로는 엔비디아는 1.02%,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2.59%씩 오르며 기술주 강세를 보였다.

 

증권가에서는 인공지능(AI) 산업 확대로 인한 반도체 업종의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내고 반도체 투톱의 목표주가를 각각 상향했다. 삼성전자는 기존 20만5000원에서 25만원으로, SK하이닉스는 기존 112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올려잡았다.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는 통상적으로 비수기이나, 메모리 가격이 시장과 당사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의 인상폭을 기록하고 있다"며 "과거 사이클과 다른 점은 공급사와 고객사들 재고가 제한적이며, 단기간 내 공급사들이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공간이 부족하다는 사실"이라고 짚었다.

 

이어 그는 "삼성전자는 일반 메모리 부문에서 수량 측면의 강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경쟁사 대비 가격 인상 효과가 가장 클 것"이라며 "DS(반도체) 사업부의 호실적이 기타 사업부의 부정적인 영향도 상쇄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이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366.7% 상승한 204조2000억원으로 추정했다.

 

SK하이닉스에 대해서도 "고대역폭메모리(HBM)에 대한 노이즈가 존재하나 경쟁사들의 수율과 고객사 수요 감안 시 선두 지위를 유지할 전망"이라며 실적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봤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9% 상승한 32조7000억원, 2026년 영업이익은 261.3% 성장한 170조6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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