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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지나친 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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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재물을 부러워하는 이유는 경제적인 풍요가 부러워서다. 사주에 재성이 발달하면 경제적으로는 남부럽지 않은 풍요를 누릴 수 있다. 하지만 때로는 발달한 재성 때문에 힘든 일을 당하기도 한다. 강한 재물의 기운이 오히려 주인을 압박해서 삶의 균형이 무너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돈을 벌다가 몸을 돌보지 않아서 큰 병을 얻거나 가족 사이에 재산싸움이 벌어지는 게 대표적인 사례다. 젊어서 돈을 많이 벌었는데 혹시 배우자가 자기 재산을 빼돌릴까 싶어 결혼을 못 하는 사람도 있다. 큰 재산을 얻었지만 우울과 불안에 시달리거나 주변 사람을 무조건 의심하는 사람도 봤다. 사업은 번창하는데 자녀가 생각지도 못한 일에 휘말리는 일을 당하기도 한다. 재물의 기운이 너무 커서 사람의 기력이나 운세를 눌러버리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재물의 무게에 사람이 눌려버리니 방향의 길을 택할 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 지나치게 발달한 재성이 사람을 압박할 때의 해법은 나눔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보시가 그것이다. 보시는 단순히 남을 돕는 선행에 그치지 않는다. 움켜쥐고 있는 기운을 일부러 내려놓아 전체적인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든다. 재물을 놓치지 않으려고 강하게 쥐고 있으면 손도 어깨도 몸도 아프기 마련이다. 삶에 무리가 오는 것이다. 그런 때 손을 슬며시 풀어 가진 것을 나누면 무거운 재물의 기운이 가벼워진다. 가진 것을 내려놓으면 자비가 되고, 자비가 쌓이면 공덕이 된다. 재성이 지나치게 발달한 사주는 넘치는 기운을 흘려보내는 통로가 필요한 데 공덕이 그 통로가 된다. 나눔으로 쌓은 공덕은 나를 지켜주는 방패가 된다. 강한 재성의 부작용을 덜어주기 때문이다. 지나친 재성으로 곤란을 겪고 있다면 조금이라도 내려놓고 나눔을 실천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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