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성남시, 빙상팀 올림픽 전원 메달 쾌거…한국 쇼트트랙 중심 도약

신상진 성남시장과 성남시청 빙상팀 쇼트트랙 선수단이 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성남시 제공)

성남시청 빙상팀이 이탈리아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이례적 성과를 거두며 한국 쇼트트랙의 핵심 전력임을 입증했다. 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새로 썼다.

 

이번 대회에는 최민정, 김길리, 이준서, 이정민 등 4명이 출전해 전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모두 시상대에 올랐다. 올림픽에서 한 팀 소속 선수 전원이 메달을 따낸 것은 매우 드문 사례다.

 

김길리는 여자 1000m 동메달로 올림픽 첫 메달을 신고한 뒤 1500m와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한국 선수단 유일의 2관왕에 올랐다. 이준서와 이정민은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을 합작했고, 최민정은 1500m 은메달과 3000m 계주 금메달을 더해 개인 통산 올림픽 메달을 7개(금 4·은 3)로 늘렸다. 이는 한국 동·하계 올림픽 통산 최다 메달 신기록이다.

 

성남시청 빙상팀은 2018년 평창 대회 금메달 2개, 2022년 베이징 대회 금 1·은 2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이를 뛰어넘는 성과를 내며 국내 최강 실업팀 위상을 재확인했다. 특히 여자 1500m 결승에서는 김길리와 최민정이 나란히 1·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은메달을 동시에 차지했으며, 두 선수 모두 서현고 출신이라는 점도 화제가 됐다.

 

시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훈련 환경과 재정 지원을 지속해왔으며,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은 전국 최고 수준 시설로 평가받는다. 대회를 앞둔 지난달 21일에는 시장 집무실에서 출전 선수 격려 행사가 열렸으며, 귀국 후에는 환영식과 포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상진 시장은 "성남시청 소속 쇼트트랙 선수들의 메달 쾌거를 시민과 국민 모두와 함께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고된 훈련을 내려놓고 충분한 휴식으로 재충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빙상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적의 훈련 환경 조성과 체계적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