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가 고물가 시대에 늘어나는 간편식 수요를 겨냥해 자체 브랜드 피빅 더 키친과 초저가 득템 시리즈를 앞세워 간편식 라인업을 전면 새단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외식 물가 부담이 커지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편의점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 CU의 간편식 매출은 2023년 26.1%, 2024년 32.4%, 2025년 17.1% 오르며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발맞춰 CU는 24일부터 간편식 전반을 재정비하는 전략을 본격화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CU의 자체 상표를 간편식 영역으로 확장한 피빅 더 키친이다. 밥과 반찬을 분리한 2단 도시락 구조로 반찬 비중을 크게 늘리거나, 입맛을 돋우는 핵심 재료를 듬뿍 넣은 제품 등 총 29종을 차례로 선보인다. 샌드위치와 샐러드에는 친환경 용기를 적용하고 조리면에는 스팀 밸브 기술을 도입해 식감을 대폭 개선했다.
가성비를 극대화한 득템 시리즈도 눈길을 끈다. 3300원짜리 덮밥과 2200원짜리 김밥 등 3000원 안팎의 가격으로 알찬 한 끼를 구성했다.
새단장을 기념해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전용 앱 포켓CU에서 예약 구매 후 특정 제휴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적용하면 2000원대에 든든한 도시락을 맛볼 수 있다.
BGF리테일 임형근 상품본부장은 "간편식에 대한 소비자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전면 개편했다"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편의점 간편식 시장의 기준을 계속해서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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