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 건강검진 과정에서 웨어러블 심전도 솔루션 '모비케어'를 활용한 1일 부정맥 스크리닝 검사를 통해 '심방빈맥'을 조기에 발견한 사례가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60대 후반 여성 수검자는 최근 오르막길을 오를 때마다 가슴이 조이는 듯한 흉통을 느꼈다. 수검자는 건강검진 과정에서 평소 느꼈던 증상을 상담했고 기존 예약 검사 외에 심전도 검사, 모비케어 검사, 심장 관상동맥 CT 등을 포함한 심장 정밀 검사를 추가로 진행했다.
특히 모비케어 검사는 일상생활 중 장시간 연속으로 심전도 측정이 가능해 검진 현장에서도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부정맥을 보다 효과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이번 사례에서 모비케어 1일 부정맥 스크리닝 검사 결과 심방빈맥 소견이 확인됐다. 검사 분석 감수 전문의의 1차 소견을 바탕으로 검진 결과 상담의는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순환기내과 진료를 권고하고 진료 의뢰서를 발급했다.
수검자는 이후 창원 소재 종합병원 순환기내과에서 관상동맥조영술을 시행한 결과 경미한 협착 소견이 확인됐다. 현재는 약물치료를 병행하며 일상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의료진은 해당 모비케어 사례를 통해 향후 ▲검진에서 놓칠 수 있는 부정맥의 조기 발견 가능성 확대 ▲의료진의 정확한 초기 판단 및 진료 연계 효율성 향상 ▲건강검진의 질과 신뢰도 제고 등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 박철 진료과장(흉부외과 전문의)은 "흉통과 같은 증상을 단순한 일시적 불편으로 넘기기 쉽지만 실제로는 심혈관계 이상 신호일 수 있어 검진 단계에서의 선별이 중요하다"며 "부정맥은 짧은 심전도 검사만으로 발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모비케어처럼 장기 모니터링 기반 검사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웅제약 조병하 디지털헬스케어 사업부장은 "모비케어를 통해 부정맥을 보다 효과적으로 스크리닝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최신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의료 현장과 검진기관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조기 발견과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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