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비치호텔서 고객사 120여명 참석…시황·사업계획 공유
현대제철은 지난 13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이보룡 사장과 임직원, 주요 고객사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현대제철 고객동행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사와의 신뢰 기반 협업 강화'를 주제로 열렸으며, 2026년 시황 전망과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대제철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동반성장에 기여한 6개 고객사를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행사에는 이보룡 사장을 비롯해 김광평 기획재경본부 부사장, 김성민 영업본부 전무 등이 참석해 고객사 대표들과 현대제철의 미래 성장 로드맵인 '비전 2032(VISION 2032)'를 공유했다.
특히 현대제철 경영진과 고객사 대표들이 직접 소통하는 '진심 토크' 코너가 호응을 얻었다. 사전 접수한 고객사들의 질문에 이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보룡 사장은 "철강업계는 글로벌 저성장 기조의 고착화와 공급 과잉 구조 등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에 놓여 있다"며 "고객과 긴밀히 호흡하며 현대제철의 미래 성장 로드맵을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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