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석유화학/에너지

두산에너빌리티, 북미서 스팀터빈 첫 수주…복합발전 시장 확대

가스터빈 이어 복합발전 역량 입증
유틸리티·IPP 대상 수출 확대 추진

두산에너빌리티가 제작하는 스팀터빈 제품.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가스터빈에 이어 스팀터빈까지 연달아 수주하며 급성장하는 북미 AI 데이터센터 전력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미국 기업과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한 370MW급 스팀터빈과 발전기 각각 2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북미에 스팀터빈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계약은 기존 가스터빈 중심에서 스팀터빈까지 확대한 것으로 가스터빈과 스팀터빈을 결합한 복합발전 솔루션 공급 역량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스팀터빈은 가스터빈에서 발생하는 열을 활용해 추가 전력을 생산하는 복합발전의 핵심 설비로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AI 데이터센터는 24시간 대규모 전력을 소비하는 특성상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발전 설비가 요구된다. 복합발전 방식은 이러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북미 유틸리티 기업과 민자발전사업자(IPP)를 대상으로 복합발전 모델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가스터빈과 스팀터빈 공급 실적을 동시에 확보하면서 향후 대형 복합발전 프로젝트 수주 경쟁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이번 수주를 통해 북미 발전 시장이 두산의 발전 기술에 대해 강한 신뢰를 보이고 있음을 다시 확인했다"며 "앞으로 북미 고객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가스터빈과 스팀터빈을 아우르는 종합 공급업체로 시장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