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20명 대상 맞춤 케어 진행
동국제강그룹 ICT 전문기업 동국시스템즈는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 증진을 위해 근골격계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동국시스템즈는 본사 안전환경팀이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위험성 평가를 통해 서버 교체나 유지보수 등 협소 공간에서 중량물을 취급하는 업무가 근골격계 부담이나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하고, 올해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회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 뒤 자가진단을 통해 관련 증상과 건강 상태를 점검했으며, 관리 필요도 등을 고려해 20명을 선정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수기케어 전문 강사가 본사 세미나룸을 찾아 근골격계 관련 1대1 맞춤 진단을 실시했으며, 3D 체형 측정과 자세 교정 상담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했다.
동국시스템즈는 참여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개선 사항을 파악하고, 임직원 건강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동국시스템즈는 지난해 11월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한 데 이어 올해 1월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도 획득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중심 경영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허리 피로감이 줄어들었고 자세를 더 신경 쓰게 됐다"며 "몸의 구조와 취약한 부위를 알게 되면서 이전보다 편안한 상태로 업무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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