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1일부터~18일까지 8일간 백옥쌀 농산물우수관리(GAP) 생산단지 농업인 727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GAP 인증 절차와 기준, 주요 벼 병해충 진단 및 방제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신품종 벼 '청품'의 이앙 적기와 수확 시기, 저탄소 고품질 쌀 재배 기술 등 재배법도 함께 교육했다.
용인 GAP 단지 면적은 956㏊이며, 시는 이 가운데 267㏊에서 '추청' 품종을 대체할 국산 품종 '청품'을 재배하고 있다.
'청품'은 지난해 12월 3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쌀 인문학교육 및 신품종 식미평가회' 참석자들로부터 "부드럽고 밥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12월 9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8회 경기미품평회에서는 용인 농업인이 출품한 청품벼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용인 GAP 단지에서 재배한 벼는 품종 혼종, 도복, 잡초 발생 등 심사를 통해 최종 수매가 결정된다"며, "올해는 추청벼를 대체할 국산 품종 '청품'을 재배하는 만큼 밥맛 좋은 쌀을 생산해 소비자에게 보급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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