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20일부터 4월 17일까지 공공개발 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할 제7기 공공개발사업 기술자문위원 63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캠코는 최근 추진 중인 노후청사 복합개발, 국유지 활용 개발 등 공공개발사업 전 과정에 외부 전문가의 시각을 반영하고 사업의 완성도와 투명성을 높이고자 이번 기술자문위원단 채용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급변하는 건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전문가(만 45세 이하) 비중을 10% 이상으로 설정했다.
모집분야는 총 13개로 ▲건축계획 ▲건축구조 ▲건축시공 ▲기계설비 ▲전기설비 ▲통신설비 ▲조경 ▲토목 ▲도시계획 ▲건설안전 등 기존 전문분야는 물론, 공공개발의 혁신과 고품질 디자인 구현을 위한 ▲스마트건설▲디자인 ▲친환경 등 신분야를 포함했다.
지원 자격은 관련 분야의 학계, 업계, 공무원, 공공기관 등에서 일정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접수는 캠코 건설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세부 기준은 모집 공고를 통해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캠코 공공개발사업에서 ▲설계공모 심사 ▲건설사업관리용역(CM) 제안서 평가 ▲관급자재 선정 심의 ▲건설기술 심의 및 자문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부문 총괄이사는 "기술자문위원은 캠코 공공개발사업의 미래 가치와 고품질을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다양한 현장 중심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공공개발의 수준을 한 차원 더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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