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익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겸임교수는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가 구조적으로 저성장 국면에 들어섰고, 중장기적으로는 저금리 흐름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100세 시대에는 금융자산 운용뿐 아니라 근로소득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영익 교수는 24일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이 개최한 '2026 100세 플러스 포럼' 시즌1 기조강연에서 "코로나19 이후 세계 경제가 급반등했지만 그 과정에서 정부·기업·가계 부채가 크게 늘었다"며 "향후 세계 경제는 금융 불균형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저성장 국면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서 김 교수는 ▲글로벌 경제의 저성장 국면 ▲한국 경제의 구조적 저성장 진입 ▲중장기 저금리 전망 ▲개인과 기업의 대응 방안 등에 관해 설명했다. 특히 한국 경제에 대해서는 잠재성장률이 낮아지는 구조적 저성장 국면에 들어섰다고 진단했다.
김 교수는 "저성장·저금리 시대에는 금융자산만으로 기대수익을 얻기 점점 어려워진다"며 "직을 오래 유지하고, 또 하나의 업을 만들어 100세까지 근로소득을 얻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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