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1600원 현금배당
배당금 전년 대비 67.9% 증가
한양증권이 배당 확대와 이사회 재편을 통해 주주환원과 지배구조 정비에 나섰다.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배당을 확대하며 고배당기업 요건을 충족한 가운데, 중장기적으로는 수익구조 다변화와 자본 확충을 통해 '중형 증권사 도약'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한양증권은 26일 제7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현금배당과 사외이사 선임 등 상정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배당을 통해 한양증권은 보통주 1주당 1600원(시가배당률 6.9%), 무의결권 배당우선주인 종류주 1주당 1650원(시가배당률 7.5%)의 현금배당을 확정했다. 보통주 기준 배당금은 전년 대비 67.9% 증가했으며, 배당성향은 연결 기준 37%다. 이에 따라 한양증권은 고배당기업 요건을 충족하게 됐다.
사외이사로는 강선남 고려휴먼스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강 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을 겸임하며 임기는 2년이다.
김병철 대표이사는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수익구조 다각화와 신사업 진출, 리스크관리 고도화를 핵심 전략으로 추진해 자본효율성은 높이고 수익 변동성은 낮추겠다"며 "5년 내 자기자본 1조원을 달성해 내실과 규모를 갖춘 강한 중형 증권사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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