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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무보, 수출 중견기업 현장 점검… "중동 사태 대응 총력"

장영진 사장, 한솔제지 방문해 수출애로 점검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이란 사태 비상대책 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무보

중동 정세 불안이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가 수출 기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무보는 장영진 사장이 2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솔제지를 방문해 중동 사태에 따른 수출 애로를 직접 점검하고 긴급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이란 사태와 호르무즈 해협 긴장 고조로 수출 환경이 악화되면서 현장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한경록 한솔제지 대표는 "호르무즈 봉쇄 여파로 해상 물류비가 급등해 유럽과 아프리카 등 타 지역 수출에도 영향을 받고 있다"며 "펄프 등 원자재 가격도 상승하고 있어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장영진 사장은 물류비 상승과 수출대금 회수 지연 등 기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무역보험 제도와 긴급 금융 지원 방안을 현장에서 직접 안내했다.

 

무보는 앞서 지난 10일 사장이 총괄하는 '이란 사태 비상대책 TF'를 가동하고 계약 취소, 물류 정체, 대금 지연 등 총 50개 기업에서 접수된 72건의 애로사항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또 이번 사태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대상 무역금융 우대폭을 기존 최대 1.5배에서 2배로 상향하고, 지원 대상도 중동·북아프리카 21개국으로 수출하는 기업까지 확대하는 등 대응 수위를 높였다.

 

장 사장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수출 전선에서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무역보험 제도를 활용해 신속히 해결할 것"이라며 "기업이 체감할 수 있을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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