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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작캠퍼스, '캠크닉 존' 확대 운영…자연 속 힐링 공간

경기창작캠퍼스 캠크닉 존 운영사진 / 경기문화재단 제공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캠퍼스는 지난해 시범 운영으로 호응을 얻은 '캠크닉 존'을 올해부터 상·하반기 정기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캠크닉 존'은 바다와 갯벌을 배경으로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경기창작캠퍼스의 대표 야외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운영은 4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로, 개관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도민과 방문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잔디광장에는 약 5×8m 규모의 캠크닉 사이트 20개소가 마련되며, 이용객은 텐트, 타프, 돗자리 등 개인 장비를 지참해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다.

 

참여는 이용일 기준 3주 전부터 하루 전까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잔여 공간이 있을 경우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이용료는 5명 기준 1만 원이다.

 

이용객은 선감생활동 1층에 마련된 전자레인지와 냉장고 등 기본 편의시설을 활용할 수 있고, 갯벌카페와 수유실, 유아휴게실 등 캠퍼스 내 다양한 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예약자에게는 전용 주차장도 제공된다.

 

또한 환경 보호를 위해 화기 사용을 제한하고, 이용객의 자발적인 쓰레기 회수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 있으며, 우천 시에는 이용료가 전액 환불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캠크닉 존 이용객을 대상으로 갯벌놀이터 이용료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캠퍼스 내 공공갤러리 전시는 상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아울러 입주 문화예술 단체가 진행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경기창작캠퍼스 관계자는 "캠크닉 존은 시범 운영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확인한 프로그램"이라며 "도민과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고 친환경 실천에도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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