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신규 단위과제 수행대학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참여대학 모집에 나섰다.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는 도가 주도해 도내 대학을 지원하고 지역 산업·일자리 전략과 연계해 인재를 양성하는 새로운 대학 재정지원 체계다. 도는 기존 중앙정부 중심 지원사업 종료에 따라 사업 내용을 지역 산업 수요 중심으로 재구조화하고 자체적으로 RISE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두 개 단위과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G-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G-BRIDGE)' 과제는 대학이 보유한 우수 특허와 기술을 이전·사업화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연구에 재투자하는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도내 RISE 수행대학 중 일반대를 대상으로 8개 대학·컨소시엄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관에는 연간 약 5억 원을 최장 4년(1+3년)간 지원한다.
또 다른 과제인 'G-고숙련 전문기술석사과정 지원(G-마이스터대)'는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중심으로 지역 기반 산업에 특화된 융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중소기업에 즉시 투입 가능한 고숙련 현장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공고일 기준 도내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인가받아 운영 중인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4개 대학·컨소시엄을 선정하며, 선정 시 연간 약 3억5천만 원을 최장 4년간 지원한다.
두 과제를 합쳐 연간 총 54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의 신청서 접수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은 경기RISE 사업관리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완료한 뒤 경기RISE센터에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선정은 5월 중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가 서면평가와 온라인 화상 발표를 통해 고득점 순으로 결정하며, 평가 점수가 60점 미만인 경우 선정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6월 말 경기도RISE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 뒤 대학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현병천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대학이 보유한 혁신 자원과 실무형 고숙련 인재 육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이번 과제의 핵심"이라며 "경기도형 산학연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 대학이 기업의 기술 애로와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는 선도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 또는 경기RISE 사업관리플랫폼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기도 디지털혁신과, 경기RISE센터 일반대학지원팀 및 전문대학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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