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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헌금 의혹' 관악을 시·구 의원 전면 재공모키로

배현진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6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지난 2022년 6월 당시 지방선거의 공천헌금 의혹에 관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서울 관악을 선거구의 시·구의원 전면 재공모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관할 당협위원장(이성심 관악을 당협위원장)과의 공직후보자 추천 관련 협의를 잠정 중단해달라'는 클린공천지원단의 회의 결과를 수용해 이같이 의결했다고 알렸다.

 

서울시당 공관위는 수사와 사법절차를 통해 사실관계가 규명될 때까지 관악을 당협위원장과 관련 협의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또 관악을 산하 선거구 시·구의원 전면 재공모를 시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서울시당은 마포갑 당협(당협위원장 조정훈)에서 최근 불거진 공천헌금 의혹 논란에 대해서도 사실관계 파악을 위한 자체 조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경찰에서도 관련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당은 "공정경쟁 원칙을 훼손하는 모든 경우에 무관용의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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