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청년층 교류 확대를 위한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오는 4월 25일부터 구수곡 자연휴양림에서 미혼남녀 대상 인연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으로 만남 기회가 부족한 청년층을 위해 기획됐다. 자연스러운 교류 환경을 조성해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울진군은 지역 관광자원과 결합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장소는 구수곡 자연휴양림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참가 대상은 1985년부터 1997년 사이 출생한 미혼남녀다. 경북 지역 거주자 또는 도내 기업 재직자를 중심으로 30명이 선발된다.
프로그램 구성은 체험과 교류를 결합한 형태다. 참가자들은 울진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활동에 참여한다. 자연휴양림 환경을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교류 중심으로 설계됐다. 커플팀 빌딩 활동이 진행된다. 로테이션 방식의 매칭 토크도 마련됐다. 전시관을 활용한 랜덤 데이트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다양한 상황 속에서 자연스러운 대화를 유도하는 구조다.
참가 신청은 4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울진군 거주자를 우선 선발한다. 최종 참가자는 4월 20일 개별 통보된다.
울진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 만남을 넘어 지역 연계 효과를 기대한다. 관광 자원과 결합된 프로그램이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 청년층 유입과 정착 가능성도 주요 목표로 제시됐다.
울진군 관계자는 "건전한 만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연환경 속에서 의미 있는 인연이 형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울진군 관계자는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책 효과를 장기적 관점에서 기대하는 발언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구 감소 대응 정책과도 연결된다. 청년층 교류 확대가 지역 활력과 직결되는 구조다. 단기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울진군은 향후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관광과 정책을 결합한 모델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인연캠프의 성과가 향후 정책 방향을 가늠할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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