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은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경보 3단계(경계) 격상에 따라 '차량 2부제'를 오는 6일부터 자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NH농협금융은 임직원의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위해 지난 3월 24일 그룹 차원에서 차량 5부제를 의무 도입한 데 이어, 금차 공공부문에 적용되는 '차량 2부제(홀짝제)'에 대한 임직원의 자율 참여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전 계열사에 2부제 동참을 권장하고 ▲ 업무용 차량 운행의 최소화 ▲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 시차출퇴근제 활용 ▲ 불요·불급한 행사 및 출장 자제 등을 지도하였다. 또한 향후 자원안보 위기 상황에 따라, 2부제를 의무 도입하는 등 에너지 절약 실천 대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은 "NH농협금융은 중동 전쟁 장기화가 촉발한 국가적인 에너지 위기 극복, 피해기업들의 금융 부담 완화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경제 안정과 자원 안보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들은 적극 발굴하여 선제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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