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2026년 한국딸기생산자대표조직 정기총회'를 열어 K-딸기의 해외진출 확대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총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김기범 협의회장 등 전국 딸기주산지 농협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딸기생산자대표조직은 전국 71개 지역농협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종 온·오프라인 행사 등을 통해 국산딸기 소비촉진에 힘쓰고 있다.
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 결산 ▲딸기농가 대상 보급형스마트팜 사업 참여 확산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참여 및 홍보 방안 등이 논의됐다.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K-베리,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세계 최초 딸기산업 특화 전시회다. 내년 2~3월 중 예정돼 있다.
강호동 농협회장은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생산비가 상승해 딸기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농협은 딸기 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생산·유통·소비 전 단계에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K-딸기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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