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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중견련, '스케일업' 기반 중견기업 성장 전략 모색나서

법무법인 바른과 '스케일업 전략 포럼' 출범
11월까지 리스크 관리, AI 혁신등 4회 포럼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바른빌딩에서 열린 '중견기업 스케일업 전략 포럼'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견련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선진국형 '스케일업'에 기반한 중견기업 추가 성장 전략을 적극 모색해나간다.

 

중견련은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바른빌딩에서 법무법인 바른과 함께 '중견기업 스케일업 전략 포럼'을 본격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첫 포럼에는 태경그룹, 알레르망, 원일특강 등 다양한 업종의 중견기업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리스크를 기회로 전환하는 중견기업 성장 전략'을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는 세션별 전문가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법무법인 바른 이준희 기업전략연구소장은 '국내 기업 리스크 경영 요구 변화 및 방향' 주제 강의를 통해 "스케일업 과정의 다양한 제약을 돌파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AI, ESG 등 주요 트렌드를 기회와 리스크 측면에서 동시에 점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효율적인 통합 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적극 운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포럼에선 최근 국내 규제 동향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선제적인 안전 관리 체계 구축 필요성 등도 소개됐다.

 

중견련 김민 회원본부장은 "중견기업의 바람직한 미래 성장 전략 숙의의 장으로서 '포럼'의 논의를 한층 심화하는 한편, 원활한 스케일업을 뒷받침할 법·제도·정책 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정부, 국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견련은 오는 11월까지 총 4차례 포럼을 갖고 리스크 관리, 규제 대응, 공급망 다변화, AI 혁신 등을 추가로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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