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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보건의료원, 전문의 확보로 소아·여성 진료 공백 해소

청송군보건의료원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채용하고 산부인과 정기 진료를 유지하며 의료 공백 대응에 나섰다. 필수의료 기능을 강화해 지역 주민의 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의료 인력 수급 변화에 대응해 필수 진료 체계를 선제적으로 정비한다. 전문의 확보와 정기 진료 운영을 통해 지역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진료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집중한다.

 

의료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새로 채용해 진료 공백 방지에 나섰다. 공중보건의 복무 종료와 신규 인력 감소 상황을 고려해 사전에 대응한 조치다.

 

이번 인력 보강은 지역 의료 환경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전략으로 추진됐다. 농어촌 지역 특성상 전문 인력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진료 연속성을 유지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소아청소년과 진료는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체계로 운영된다. 지속적인 진료가 가능해지면서 성장기 건강 관리와 질환 대응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내 필수의료 기능 유지 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산부인과 진료 역시 유지되고 있다.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주 2회 정기 진료 체계를 운영하며 임산부와 여성 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였다. 일정한 진료 일정이 확보되면서 지역 내에서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이 같은 조치는 단순한 인력 보충을 넘어 필수 의료 기반을 지키기 위한 대응으로 평가된다. 인구 감소와 의료 인력 수급 불균형 속에서도 지역 의료 체계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반영된 결과다.

 

청송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공중보건의사 제도 변화와 의료 인력 수급 어려움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며 "앞으로도 소아청소년은 물론 임산부와 여성까지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송군보건의료원은 향후에도 필수 진료 분야를 중심으로 의료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 의료 공백을 줄이고 주민 건강권을 안정적으로 보호하는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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