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공공일자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사전 교육을 강화했다.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정비하는 데 집중한다.
군은 지난 9일 종합문화복지타운 소공연장에서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총 43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참여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위험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됐다.
교육 내용은 실제 작업 환경을 반영해 구성됐다. 작업별 유해 요인과 위험 요소를 파악하는 방법이 소개됐고 주요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대응 요령이 설명됐다. 시각 자료를 활용해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적용성을 강화했다.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도 강조됐다. 참여자들은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한 작업 절차를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송군은 야외 작업 비중이 높은 사업 특성을 고려해 현장 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근로자의 건강 상태 확인과 보호 장비 착용 여부를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일자리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참여자들의 안전과 건강"이라며 "철저한 사전 교육과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앞으로도 공공일자리 사업 전반에 안전관리 기준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예방 중심 관리 체계를 통해 안정적인 근로 환경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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