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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2026년 '천원 문화티켓' 확대 운영

인천광역시가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천원 문화티켓'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상·하반기 두 차례로 확대 운영한다.

 

먼저 상반기 사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연 중심으로 추진된다. 클래식 연주와 연극 등 총 4개 공연이 마련되며, 약 3,500명의 시민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공연 예매는 4월 14일 오후 2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및 관련 시설 이용 아동·청소년 500명을 대상으로 월미바다열차 탑승과 지역 박물관을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및 시설을 통해 별도로 신청·접수가 이뤄질 계획이다.

 

하반기 사업은 인천 시민의 달인 10월에 추진된다. 특히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원도심을 포함한 군·구 전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제공 프로그램 역시 기존 공연 중심에서 벗어나 영화와 스포츠 분야까지 확대해 보다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도심 지역 영화관과 연계해 영화 관람을 1,000원에 제공하는 신규 프로그램도 기획 중이다.

 

시는 앞으로도 '천원 문화티켓' 사업을 통해 문화 향유의 문턱을 낮추고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해, 인천을 대표하는 시민 체감형 문화복지 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천원 문화티켓은 더 많은 시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인천 전역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복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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