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 기대감에 힘입어 5900선을 회복했다.
14일 오전 9시 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8.02포인트(2.38%) 상승한 5946.64를 나타내고 있다. 2%대 강세 출발한 코스피는 개장과 동시에 5900선으로 뛰어오르면서 6000선에 접근하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도 대부분 오름세다. 반도체주인 삼성전자(2.99%)와 SK하이닉스(3.85%), 삼성전자우(2.17%)가 나란히 강세를 보였으며, SK스퀘어(4.31%)도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외에도 현대차(3.66%)와 두산에너빌리티(1.61%), KB금융(1.15%) 등이 오른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0.85%), 삼성바이오로직스(-0.32%) 등은 내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9.92포인트(1.81%) 상승한 1119.76을 나타내고 있다.
환율도 진정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10.4원 내린 달러당 1478.8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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