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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아이티엠반도체, 수익성 중심 사업구조 본격 재편나서

애플과 사업 거래 중단 공식화…삼성전자등 통해 매출 공백 최소화
기존 사업 강화하고 신성장동력 확보…올해 하반기 흑자 전환 목표

 

아이티엠반도체가 주요 고객사인 애플과의 스마트폰 보호회로 사업 거래 중단을 공식화하고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재편에 본격 착수했다.

 

14일 아이티엠반도체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단순한 거래 축소가 아닌 저수익 사업 구조를 개선하고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다. 단기적으로는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지만 수익성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이다.

 

아이티엠반도체는 애플 거래 중단에 따른 매출 공백을 삼성전자향 스마트폰 보호회로 사업과 전자담배 사업의 성장으로 최소화한다는 전략이다. 보호회로사업은 삼성전자향 스마트폰 플래그십 모델 진입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자담배 사업 역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가며 지난해보다 50% 이상의 성장 목표를 잡고 있다.

 

이같은 사업 구조 변화는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아이티엠반도체는 2025년 유휴 설비에 대한 대규모 손상차손을 선제적으로 반영하며 재무 부담을 정리했고 이를 기반으로 2026년 흑자 전환을 위한 구조적 기반을 마련했다.

 

중장기적으로는 기존 로봇 관련 사업 확대를 통해 향후 성장성이 높은 휴머노이드 분야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배터리관리시스템, 방산용 배터리팩, 선박용 에너지 저장시스템 등 제조 및 기술 역량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나혁휘 대표는 "애플 거래 중단은 단순한 매출 감소가 아니라 사업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기존 사업의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신사업을 확대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올해 하반기 턴어라운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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