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제56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당일 10분간 진행되는 소등 행사와 연계한 시민참여 온라인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조명을 끄고, 해당 시간대(오후 8시~8시 10분)가 확인되도록 사진을 촬영해 4월 23일까지 문자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커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4월 20일부터 26일까지를 '소등 주간'으로 운영한다. 해당 기간 동안 관공서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기업체 등이 자율적으로 하루를 정해 10분간 건물 전체 소등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가정과 기업, 사회 전반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인 소등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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