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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테크노파크, ‘수출 스타기업 점프업’ 참가社 모집

사진/부산테크노파크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가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2026년 부산 수출 스타기업 점프업 지원 사업'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 예산을 바탕으로 양 기관이 공동 추진하는 수출 지원 사업으로, 올해는 기업의 수출 역량에 따라 3단계 성장 사다리 체계를 새롭게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수출 진입 기업은 글로벌 시장 진입 기반 마련, 수출 확장 기업은 계약 체결 및 마케팅 강화를 통한 시장 확대, 수출 정착 기업은 현지화·인증 획득을 통한 고도화 등 단계별로 특화 지원이 이뤄진다.

 

지난해에는 37개사가 참여해 1885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목표치 대비 107%를 초과한 수치다. 14건의 국내외 특허 출원 및 해외 인증 성과도 함께 창출하며 지역 수출 생태계 확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올해는 지속 가능한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수 기업에 연차 평가를 거쳐 최대 3년까지 연속 지원하며 전담 수출 코디네이터를 1대 1로 매칭해 수출 전략 수립부터 현장 애로사항 해소까지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와의 협력도 눈에 띈다. 별도 재원을 활용해 녹색 인증·신재생 에너지 전문 기업 등 친환경·에너지 분야 '수출 특화 기업' 2개사를 전용 트랙으로 선발, 집중 지원해 지역 내 친환경 수출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참가 신청은 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이며 부산TP 누리집 또는 부산수출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지원 자격과 제출 서류를 확인할 수 있다. 부산TP 관계자는 "유망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자립하고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든든한 성장 사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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