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청 행정과와 하동군청 행정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상호 기부에 나섰다.
이번 기부에는 양 기관 직원 각 22명씩 총 44명이 참여했으며, 각 지자체에 220만원씩 총 440만원을 교차 기탁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는 제도다.
이번 상호 기부는 제도 취지를 살리는 동시에 인근 지자체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양 군의 교류가 더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대중 관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함양군과 하동군은 이번 상호 기부를 시작으로 단순한 인근 지자체를 넘어 서로의 발전을 응원하는 동반자로서 우호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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