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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79개 시설 집중 안전 점검… 예방 체계 강화

사진/합천군

합천군이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개월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 요양시설, 숙박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다중이용업소 등 총 79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위험시설과 군민 관심도·점검 필요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일상 주변의 안전관리 실태를 살피고, 위험 요소를 발굴·개선해 군민 안전의식을 높이는 게 목적이다.

 

점검에는 유관 기관 및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투입되며 드론·열화상 카메라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정밀도를 높인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하고, 구조적 결함이나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신속한 보수·보강으로 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민이 위험 요소가 있는 시설물 점검을 직접 신청할 수 있는 '주민신청점검제'도 운영해 생활 속 위험 요인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최근 안전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 수준이 높아진 만큼 예방 중심의 점검이 중요하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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