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가 2027학년도 첨단분야 학생 정원을 60명 순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립창원대는 17일 교육부 승인을 통해 2027학년도 인공지능 바이오 15명, 에너지 신산업 15명, 인공지능 클라우드 15명, 스마트·친환경 모빌리티 15명 등 총 60명의 학생 정원을 순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원 규모는 앞서 3년간 확보한 순증 정원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국립창원대는 2024학년도 기계공학부 스마트제조융합전공 10명, 2025학년도 지능로봇융합공학과 4명, 2026학년도 컴퓨터공학과 12명·우주항공공학부 9명 등 3년간 총 35명의 첨단분야 순증 정원을 확보한 바 있다. 2027학년도 증원 규모는 이를 약 70% 웃돈다.
교육부는 2027학년도 대학 학생 정원 조정 계획을 통해 AI·첨단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이 시급한 분야에 대학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첨단 분야 입학 정원 증원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은 "최근 3년간 증원한 정원보다 2배 가까이 많은 60명의 첨단 분야 순증 증원을 이뤄낸 것은 국립창원대에 대한 정부의 기대가 반영된 것"이라며 "첨단 분야 최고급 인재 양성과 대학·지역 사회의 동반 성장, 국가 미래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위해 대학의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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